소망이 깊으면 이루어진다

이카드의 의미는 이해타산을 버리고 연장자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며 솔직해질것!

교황은 권력이나 부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해방된 존재, 속된 것을 초월하여 신성한 입장에서 신의 가르침을 민중에게 부드럽게 설파합니다. 자비심 많은 표정을 짓고 있는 늙은 남성의 모습은 이 교황이 우주의 진리나 인간의 삶등 모든 것에 대해서 깨달음을 얻은 높은 덕을 지닌 인물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머리에 쓴 모자는 교황으로서의 영예를 증명하며, 오른손 손가락 끝에 떠 있는 구슬은 우주의 신비성을 상징합니다. 또한 왼손에 들고 있는 지팡이에는 전생으로부터의 모든 영혼의 기억이 새겨져 있어 인간을 인도하기 위한 힘이 숨어 있습니다.

그는 고뇌하는 자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고, 귀중한 시사를 던져주는 뛰어난 조언자이자, 다음 세대를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에게는 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마음 착한 선생님이 되어줍니다. 누구라도 교황앞에 서면, 자신의 감정과 고민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교황은 무엇이든 꿰뚫고 있는 온환한 할아버지의 이미지라고 할 수 있겠지요

타로카드는 생년월일로 보는 사주나, 관상이나 손금과는 달리 타로 자체의 어떤 잠재 의식을 이용한 심리상담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여 배워보려고 결심했습니다.

메이저 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이 합쳐서 총 78장으로 이루어진 타로카드는 현재의 일이나 가까운 미래를 점치는데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배우게 될지 기대가 매우 큽니다.

타로카드는 자신의 마음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이러한 결과가 나오길 강하게 기대하며 보거나 절대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잡념을 가지고 있을 때는 적절한 조언을 받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생각하고 타로카드를 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메시지 속에는 분명히 희망적인 미래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힌트가 숨겨져 있다고 하니, 이 점을 놓치지 말고 잘 이용해야 합니다.

타로카드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된 카드는 스텔라 타로 카드입니다.

이유는 타로 카드에 대해 알아보던 중 예전에 마왕이라는 드라마등 텔레비전등에서도 많이 소개되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공부한 타로카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그림까지도 너무 이쁘다고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스텔라 카드는 일본을 대표하는 타로카드와 점성학의 1인자로서 상상을 초월하는 완벽한 적중률과 의뢰인의 운명을 긍정적으로 이끄는 정확한 조언으로 세계 타로에서도 그녀의 카운셀링은 정평이 나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78장의 그림은 스텔라 가오루코의 절친이자 일본의 유명 화백 호에이 다카코에 의해 2년에 걸쳐 완성된 것으로 타로의 상징이 잘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이 스텔라 스타일의 타로카드는 운명은 자신의 결단(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을 전제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스텔라 카드가 우리 모두에게 그리고 저에게도 좋은 어드바이스를 주는 좋은 친구가 되면 좋겠습니다^^